포스팅 3줄 평가
빵꼼마
맛: ★★★★★(5/5점)
서비스: ☆☆★★★(3/5점) - 빵만 구매하여 매장서비스를 느낄 시간은 없었음.
재방문의사: O(있음)
카페 본주르
맛: ☆★★★★(4/5점)
서비스: ☆★★★★(4/5점)
특징: 화장실이 깨끗함. 비데도 있고 핸드워시도 깨끗해서 기억에 남았음...
재방문의사: O(있음)
방문일: 2019년 1월 2일
오늘은 연남동을 방문하였다가 '빵꼼마'와 '카페 본주르'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산스스튜디오를 방문하려고 하다가 연트럴파크에서 많이 걸어야 됐어요ㅠㅠ
또, 저희는 노트북을 써야 되었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테이블이 작은 것 같아서 패쓰~
마침 연트럴파크 바로 앞에 2층짜리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갈 때는 건물을 자세히 안봐서 몰랐는데 1층은 '빵꼼마', 2층은 '카페 본주르'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본주르'를 이용하실 분들은 2층에서 음료를 구매하셔야 되요!!!(빵꼼마의 음료만을 구매하고 2층을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카페 본주르'에서 '빵꼼마'에서 판매하는 빵은 반입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빵은 1,2층 모두 반입 가능! 음료는 자신이 이용하려는 층에서 구입:)
저희는 1층에 자리가 없어서 2층 '카페 본주르'로 갔습니다!
저희는 본주르 오리지널 hot(6000원)와 케냐 드립 ice(6500원)로 결정!
원래 저는 아메리카노보다 모카나 에이드를 좋아하는 초딩 입맛인데 밤을 새서 잠깨려고 케냐로 ㅎㅎ
음료를 주문할 때 드립은 20분 정도 걸릴 수 있는데 괜찮겠냐고 여쭤봐 주셨어요!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것이 별 거 아닌 것 같은데도 너무 친절하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주문했던 본주르 오리지널(6000원)과 케냐(6500원)가 나왔습니다!
본주르 오리지널은 생크림과 같이 주셨는데 생크림의 용도는 잘 모르겠어요...(제가 자세히 못 들어서 ㅠㅠ, 아마 타 먹는 거 같아요!)
케냐의 경우에는 맛있었습니다! 특히 케냐 원두 특유의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조금 쌉싸름한? 맛이 잘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저희는 들어가자마자 있는 창틀 쪽 자리에 앉았어요! 내부에는 더 넓은 공간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ㅠㅠ
이 자리에선 연트럴파크가 다 보이고 햇빛도 잘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카페 본주르'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책이 매우 많다는 것이었어요!
특히, 한 장르의 오래된 책이 아니라 정말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어서 다음번에 방문해서 책을 읽고 싶어 졌습니다!
커피를 먹다가 달달한 게 땅겨서 1층에 가서 빵도 사 왔어요!
빵꼼마의 빵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만을 사용한다고 쓰여있던데, 그런 건 모르겠고 맛있게 생긴 걸로 데려옴...ㅋㅋㅋㅋㅋ
레스큐어아망드(3000원)라는 빵을 골랐는데, 번 속에 크림 같은 것이 채워져 있었어요!
부드러우면서도 커피랑 잘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아! 만약 빵을 사서 2층에서 드셨다면 저 빵 바구니는 1층 빵꼼마에서 반납하셔야 된대요!)
결론적으로 주관적인 카페 평가!
빵꼼마
맛: ★★★★★(5/5점) -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빵을 먹음. 다음에 빵 사러 올 생각 상당히 많음!
서비스: ☆★★★★(4/5점) - 빵만 구매하여 매장 서비스를 느낄 시간은 없었음. 매장을 나갈 때 웃으며 인사해주신 걸로 보아 친절해 보임.
재방문의사: O(있음)
카페 본주르
맛: ☆★★★★(4/5점) - 커피가 맛있었음.
서비스: ☆★★★★(4/5점) - 친절하셨고, 무난했음. 화장실이 깨끗함.
재방문의사: O(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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