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빈폴 백팩을 선물 받아서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을 아직 착용하고 나간 횟수가 많지는 않아, 외관상 디테일과 간단한 후기 정도만 남기고, 후에 사용 후기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선물 받은 제품은 빈폴의 트래블 백팩으로 나와있는 BE96D2M005 모델입니다!
빈폴 트래블 라인에서 만든 제품이라 전체적으로 튼튼한 것에 주안점을 둔 것 같았어요.
전체적으로 가죽배색을 사용하여 겉감은 거친 느낌을 주면서도 튼튼해 보이더라고요.
더불어, 디자인도 20대가 매기 좋게 이쁘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신기했던 것은 버클 부분이었어요.
가방 양 옆으로 버클이 있는데 플라스틱 재질임에도 자석처럼 닫히더라고요!!!
뭔가 이전 가방들은 자석이더라도 쇠재질이어서 금방 녹슬었는데, 이번 제품은 그런 우려는 없을 것 같았어요.
플라스틱 재질임에도 튼튼함이 느껴져서 내구성에는 걱정이 없을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버클 부분이 동그라미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닫으려고 하면 자성에 의해서 스스륵 자동으로 닫히게끔??? 됩니다.
자동으로 되는 느낌이라 너무 편리합니다:)
초점이 조금 나갔지만...ㅠㅠ 가방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익스텐션 역할을 하는 똑딱이 단추가 제가 사진에 표시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그래서 단추를 열면 사진처럼 되고, '가방의 틀과 모양을 더 잡고 싶다' 하면 똑딱이 부분을 닫아주시면 됩니다.
가방내부는 13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전 15인치라 사용이 불가능함 ㅠㅠ)과 내부 수납 지퍼로 되어 있어요.
가방 상단 부분에도 이렇게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아마 여행을 하다가 쉽게 꺼낼 수 있는 물품을 담으라고 만들어 둔 것 같은데, 저는 펜이나 비상금을 넣고 다닐 것 같네요.
BE96D2M005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모든 지퍼를 저런 형태의 지퍼로 썼다는 겁니다.
제가 전문 용어는 모르지만, 스키복이나 아웃도어 제품에서 많이 보이는 지퍼 형태입니다.
천이 낄 일도 없고, 생활방수도 되어서 더욱 튼튼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가방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뒷면에 대해서는 딱히 특이점이 없네요.
결론
전반적으로 가방이 너무 이쁜 것 같아요.
재질, 블랙~다크그레이 중간의 색깔, 디자인 전부 마음에 들어요:)
빈폴 가방이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선물 받은 만큼 아껴서 쓰려고요!
아마 10대 고등학생~20대 사회 초년생 정도가 사용하기 적합할 것 같습니다.
가방의 내구성이나 착용감, 수납 정도는 사용을 어느정도 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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